제7회 소프트웨어융합대학 성적 및 활동 우수자 시상식이 9월 6일(금) 오전 8시 30분 60주년기념관 112호(Inha Creative Space)에서 개최되었다.

소프트웨어융합대학에서는 최우수 성적을 받은 학생과 대내외로 우수한 활동 성과를 보인 학생을 격려하기 위해 2021학년도 1학기부터 매학기 성적 및 활동 우수자들을 시상하고 있다. 이번 시상식은 2024-1학기 성적 및 활동 우수자에 대한 축하의 자리였으며, 컴퓨터공학과를 제외한 4개 학과(인공지능공학과, 데이터사이언스학과, 스마트모빌리티공학과, 디자인테크놀로지학과-2021년 신설)에서는 처음으로 4학년에 대한 시상도 이루어져 이전보다 많은 학생들이 수상을 하였다.

수상 대상자는 총 54명이며, 시상식에는 총 40명의 학생이 참석하였다. 참석한 40명에게는 소프트웨어융합대학 권구인 학장(컴퓨터공학과)이 상장과 상품을 직접 수여하였다. 또한 소프트웨어융합대학 김종현 부학장(디자인테크놀로지학과)과 강상길 컴퓨터공학과장, 김도국 인공지능공학과장, 김재오 데이터사이언스학과장, 유지원 스마트모빌리티공학과장, 김윤정 디자인테크놀로지학과장 등이 참석하여 학생들에게 축하를 아끼지 않았다.

권구인 학장은 축사를 통해 “이 자리에 온 성적우수 학생들은 각 학과별 학년별 최상위권에 속하는 학생들이며, 활동우수 학생들의 경우에도 각종 대외 공모전 및 우수논문 수상을 받는 눈부신 성과를 낸 학생들이다. 그만한 성과를 이루어낸 것에 대해 진심으로 축하하며, 매학기 있는 시상식인 만큼 다음 학기에도 다다음 학기에도 또다시 이 자리에서 볼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라며 학생들을 격려하였다.

▲ 시상식에 참석한 교수 및 수상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촬영을 하고 있다.

▲ 소프트웨어융합대학 권구인 학장이 참석한 수상 대상자들에게 축사를 하고 있다.